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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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 ==
1971년 12월 25일, 동국대학교 문명대 교수, 고려대학교 [[김정배 (역사학자)|김정배]] 교수, 충북대학교 이융조 교수는 1년전 발견한 [[울주 천전리 각석]]을 재조사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동네 사람으로 부터 천전리 각석에서 대곡천을 따라 하류로 내려간 곳의 절벽에 호랑이 그림이 새겨진 것을 보았다는 제보를 받은 것이다. 그들은 확인을 위해 개천에 배를 띄워 타고 내려갔다. 그러던 중 인근 암면들과는 확연히 다른 인위적으로 갈은 듯한 암면을 발견하였고, 거기서 암각화를 발견하게 된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60500329209001&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6-05&officeId=00032&pageNo=9&printNo=12520&publishType=00020 |제목=그터 최영희 교수의 한국사기행, 45 선사시대 신비 풀 거대한 암각화|뉴스=경향신문|저자=최영희|날짜=1986년 6월 5일}}</ref><ref name=최우리>{{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99859.html |제목=반구대 암각화의 슬픔|뉴스=한겨례|저자=최우리|날짜=2013년 8월 16일}}</ref><ref>{{뉴스 인용|url=http://www.segye.com/newsView/20190712511727 |제목=세계최고의 고래 그림… 보호받지 못한 국보 ‘반구대 암각화’ (강구열의 문화재 썰전, 반구대암각화 1) |뉴스=세계일보 |저자=강구열 |날짜=2019년 7월 13일}}</ref>
 
== 바위와 암각화 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