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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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승기록 삭제. 한 사람이 계속해서 유독 특정팀 역대 레전드들 기록을 폄훼하는 일을 하는 경향이 보이는데 주의바람. 1) 선발승 기록은 공식타이틀도 아니며 2) 이 기록을 첨가하려면 타팀 투수레전드들 문서에도 공정하게 모두 적든가. 유독 이상윤, 선동렬 기록에만 선발승기록을 넣으며 선수를 폄훼하는 편집이 보이는데, 벌써 몇번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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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李相潤, [[1960년]] [[12월 21일]] ~ )은 [[KBO 리그]] [[해태 타이거즈]]의 투수였다. 우투우타로,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의 주역으로 베스트 10에 우완 투수로 뽑힌 해태 타이거즈 초창기의 최고 에이스였다. '원자탄'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당시 시속 145km를 넘나드는 강속구에 제구력도 뛰어나 [[선동열]]이 입단하기 전까지 해태의 초대에이스였다. 1983년 해태 타이거즈 첫 우승 당시 20승을 거두고도, [[장명부]](30승)에게 밀려 2위를 하였는데 전반기의 오버페이스, 후반기의 체력조절도 하나의 이유였다. 역대 20승 투수중 다승부분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는 이상윤이 유일하다.이후, 3번이나 10승 이상을 기록하며 80년대 초중반 [[김용남 (1958년)|김용남]]과 함께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투수에 올랐고, 1989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특히 1988년 시즌에는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며 16승으로 윤학길과 공동 선발승 2위)16승 6패, 평균자책 2.89를 기록하며 선동렬(16승 5패)과 함께 쌍두마차로 해태의 통합우승및 3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는 광주에서 마트사업을 하고 있다.
 
==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