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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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 지 8개월 후인 [[9월 11일]], 부시와 미국은 [[9.11 테러]]에 마주쳤다. 테러리스트들이 납치한 여객기들이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 D.C.]]의 [[미국 국방부|펜타곤]]에 부딪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세계무역센터의 쌍둥이 빌딩은 무너지고 펜타곤의 한 부분이 파괴되었으며, 약 3,000명의 희생자외 6,000명 이상의 부상자를 내었다.
 
미국은 곧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재벌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테러리스트 기구 [[알카에다]]가 911[[9.11 테러]] 뒤에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빈 라덴의 본부들과 테러리스트 훈련소들은 [[아프가니스탄]]에 있었다. 부시는 아프가니스탄의 통치 단체 [[탈리반]]에 빈 라덴을 넘겨주고 훈련소들을 문닫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탈리반이 거부하자, 부시는 테러에 전쟁을 선언하여 군사를 조직한다. 전쟁 선언은 연방 의회에 그 권한이 있다. 엄연히 말해자면, 이라크 전쟁은 국제정세 안정을 위한 미국의 치안 행위였을 뿐, 공식적인 전쟁은 아니었다. 더하여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도 미국은 이와 같은 입장을 보였었다. [[2001년 10월]]에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아프가니스탄에 군사 선전을 하였다.
 
==== 경제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