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우주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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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은 [[2007년]]에 마스 스카우트 프로그램으로 처음 발사하는 탐사계획으로서 2003년 8월 애리조나 대학이 제안했던 피닉스 계획을 선출하였다.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다른 연구기관끼리 매우 격렬한 경쟁이 있었다. 이 계획을 위해 NASA로부터 애리조나 대학에 3억 2500 달러의 자금이 제공된다. 이는 당시 애리조나 대학이 얻은 연구비 중 가장 큰 규모로, 기존 최고 금액의 6배를 웃돈다.
 
애리조나 대학의 피터 스미스가 이 계획의 주 연구원으로 선출되었다. 피닉스라는 이름은 몇 번씩 소생하는 신화의 새 [[불사조]]를 기념한 것이다. 이 이름에 알맞은 피닉스는 이제까지의 탐사 계획으로 개발한 우주선을 다시 이용하고 있다. 피닉스에 쓰인 착륙선은 2000년에 계획이 중단된 '마스 서베이어(Mars Surveyor) 2001'의 착륙선을 개량한 것이다. 착륙선은 [[록히드 마틴]]사가 거의 완성 상태에 있던 것으로, 2001년부터 소중히 보존하고 있었다. 또, 이제까지 극지역에 착륙한 탐사선에 탑재하던 것과 같은 과학 기기가장비가 피닉스에도 탑재되었다.
 
2005년 [[6월 2일]]에 NASA는 피닉스 프로젝트의 계획과 초기 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정밀하게 조사한 뒤에, 프로젝트의 예정대로의 진행을 승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