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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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론 ==
실제로 가라데를 제외한 태권도와 비슷한 유파는 중국의 [[남권]]정도를 들 수 있는데, 역사적으로 일제 강점기때 일본은 한국에 내선일체와 일본 제일주의라는 사상을 36년간 쉬지않고 주입하는 실정에서, [[중국 유파]]가 들어왔다는 건 억지라고 본다. 정확히 말하면 가라데는 엄연히 오키나와인들이 당수도를 베이스로 발전시킨 무술이며, 일본 본토에서는 유도나 검도와 달리 크게 인정받지 못한 무술이며, 그만큼 체계화도 되어있지 않았다. 실제로 일본도 가라데를 체계화 시키고 무도로 인정한것은 극진공수도의 성공 이후 부터다. 원래 당나라 무술이라 여겨진 당(唐)수도에서 일본이 자국색채를 강하게 하기위해, 당(唐)을 버리고 공(空)을 넣은것도 이때부터다.
 
즉, 한국에서는 공수도와 당수도가 구분없이 들어왔고, 당수도의 이름따라 중국무술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뿐이지. 엄연히 출발은 가라데에서 출발한것을 부정할수는 없다. 단, 가라데를 중국 남권의 한 유파의 아류로 보는일이 없듯, 이미 70년동안 다른 길을 걸었고, 꾸준히 독창적인 기술발전에 노력한 태권도를 그저 가라데의 아류정도로 보는 일은 없어야한다.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파생되지 않았다는 증거는 추측이다. 예를들어 많은 이들이 택견에서 변화되어 태권도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택견은 3박자이며 태권도와 가라데는 2박자로, 이는 전혀 다른 점이다. 그리고 또한 블랙벨트와 품새(형)가 매우 흡사하며, 똑같은 동작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일일이 언급할 수 없을 정도다.
정확히 말하면 가라데는 엄연히 오키나와인들이 당수도를 베이스로 발전시킨 무술이며, 일본 본토에서는 유도나 검도와 달리 크게 인정받지 못한 무술이며, 그만큼 체계화도 되어있지 않았다. 실제로 일본도 가라데를 체계화 시키고 무도로 인정한것은 극진공수도의 성공 이후 부터다. 원래 당나라 무술이라 여겨진 당(唐)수도에서 일본이 자국색채를 강하게 하기위해, 당(唐)을 버리고 공(空)을 넣은것도 이때부터다.
 
즉, 한국에서는 공수도와 당수도가 구분없이 들어왔고, 당수도의 이름따라 중국무술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뿐이지. 엄연히 출발은 가라데에서 출발한것을 부정할수는 없다.
 
단, 가라데를 중국 남권의 한 유파의 아류로 보는일이 없듯, 이미 70년동안 다른 길을 걸었고, 꾸준히 독창적인 기술발전에 노력한 태권도를 그저 가라데의 아류정도로 보는 일은 없어야한다.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파생되지 않았다는 증거는 추측이다. 예를들어 많은 이들이 택견에서 변화되어 태권도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택견은 3박자이며 태권도와 가라데는 2박자로, 이는 전혀 다른 점이다. 그리고 또한 블랙벨트와 품새(형)가 매우 흡사하며, 똑같은 동작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일일이 언급할 수 없을 정도다.
 
== 트리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