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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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의 유래 ==
표준어는 '오뚝이'이다. 넘어져도 금방 오뚝 일어난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으며, 옛날부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난감으로 늘 함께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www.ottogi.co.kr/otgr/intro/CI_Origin.jsp |제목=오뚜기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봇이 붙인 제목 --> |확인날짜=2008-04-26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1201032529/http://www.ottogi.co.kr/otgr/intro/CI_Origin.jsp |보존날짜=2014-12-01 |깨진링크=예 }}</ref>
 
== 경영 방식 ==
오뚜기에서 사용한 경영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어린이]] 소비자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일요일]]에 '일요일은 오뚜기 카레'라는 [[TV]]광고를 하여, [[일요일]] 별식으로 사먹게 한다.
* [[소비자]]들이 소매상을 통해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직접판매를 한다.
* 영업사원들이 직접 거래처를 찾아가서 제품을 소개하고, 진열을 부탁한다.
* 영업사원들이 직접 소매상에서 제품을 홍보한다.
* [[공장도가격]]을 엄수하여 제품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준법경영]]을 한다.
* 시식코너를 만들어 소비자들이 제품을 맛보게 한다.
* 오뚝이모양의 [[기업 아이텐티티|CI]]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오뚜기식품의 존재를 인식시킨다.
* 제품박스를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단단하게 제작했다. 이는 재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뚜기식품의 존재를 인식시킨다는 계산이 담긴 영업방식이었다.<ref>《세계로 가는 우리 경영》/김일섭 저/[[이원복 (1946년)|이원복]] 그림/[[김영사]]</ref>
* 시식노동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하여 사용한다. 비정규직을 사용하면 근속기간이 짦기 때문에, 정규직을 사용하는 것.<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1/2015122103722.html?Dep0=twitter 조선비즈 2015년 12월 22일자]오뚜기는 대형 마트에서 일하는 시식 사원 1800여명 전체를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대다수 식품 기업이 인력업체에서 단기 교육만 받은 직원을 파견받는 것과 대조적이다. 강구만 오뚜기 홍보실장은 "여직원 전체 평균 근속 연수가 7.8년인 반면 시식 판매 여직원들은 평균 9.1년으로 더 길다"며 "정규직으로 뽑은 결과 이들의 제품에 대한 애정도가 훨씬 높아져 회사 입장에서 오히려 큰 덕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형 마트 관계자는 "우리한테 수시로 찾아와 '우리 회사 제품을 늘려달라', '제품을 잘 보이는 데 진열해달라'는 요구를 하는 건 정직원으로 고용된 오뚜기 직원뿐"이라고 말했다.</ref>
 
== 본사 및 사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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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풍공장: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128
* 논산공장: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관촉로58번길 138
* 전남공장: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상촌길 57-1
 
=== 해외사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