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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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5일]]에 방송된 [[김연아]] 특집에서는 [[박명수]]와 [[정형돈]]이 [[아사다 마오]]를 심하게 '싫다'라고 말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박명수]]가 [[김연아]]를 위한 응원곡을 부를 때 ‘아사다 마오 싫어. [[안토니오 이노키]] 싫어’라고 말한 무한도전 해당 방영분이 유튜브에 올라와 일본 네티즌의 비난이 잇달았으며, 일부는 [[김연아]]에 대해 비난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유튜브의 일본어 번역 영상이 부분부분 편집으로 오해를 불러오기 쉽고, 일부 오역이 있다며 이의를 제기하기도 하였다.<ref>{{웹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27/2009042702239.html|제목="무한도전·김연아, 아사다 마오 바보취급"…'혐한 조장' 日 동영상에 네티즌 발끈|확인날짜=2009-04-28}}</ref>
[[2009년]] [[7월 22일]] [[뉴라이트 전국연합]] 측에서 '무한도전이 자막을 이용해 현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웹사이트의 'Mr.희망이와 함께하는 수요연재만화'를 통해 “현 정부를 향한 MBC의 ‘무한도전’”이라는 제목의 만화를 게재했다. ‘광우병 송아지’, ‘까불면 더 세게…진압의 법칙’, ‘뇌용량 1.9메가’ 등의 자막들이 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09년]] [[3월
[[2009년]] [[11월 21일]] 무한도전은 [[뉴욕]]에서 촬영한 "식객 특집" 방영분 가운데 정준하의 방송 중 불성실한 태도와 기본적인 영어도 구사하지 못했다고 비판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무한도전은 방송에서 [[비틀즈]]의 "[[Ob-La-Di, Ob-La-Da|Obladi Oblada]]"를 패러디해 직접적인 사과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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