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성 (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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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서, '''상호보완성(complementarity)'''(줄여서 상보성이라고 함)이란 닐스 보어를 주축으로 하는 [[코펜하겐 해석]]의 기본 원리로서 자주 언급된다. 그리고 어떤 입자의 정보를 서로 다른 측정을 할 때 입자적 성질을 띨 수도 혹은 파동적 성질을 띨 수도 있는 [[파동-입자 이중성]]과 같은 효과들과 관련이 있다. [[닐스 보어]]가 코펜하겐의 연구소에서 [[하이젠베르크]]와 함께 양자 역학의 수학적 측면과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uncertainty principle)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상호보완성의 원리를 부가적으로 정리했다고 볼 수 있다. <br />
 
물리학에서, '''상호보완성(complementarity)'''(줄여서 상보성이라고 함)이란 닐스 보어를 주축으로 하는 [[코펜하겐 해석]]의 기본 원리로서 자주 언급된다. 그리고 어떤 입자의 정보를 서로 다른 측정을 할 때 입자적 성질을 띨 수도 혹은 파동적 성질을 띨 수도 있는 [[파동-입자 이중성]]과 같은 효과들과 관련이 있다. [[닐스 보어]]가 코펜하겐의 연구소에서 [[하이젠베르크]]와 함께 양자 역학의 수학적 측면과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uncertainty principle)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상호보완성의 원리를 부가적으로 정리했다고 볼 수 있다. <br />
상호보완성은 전통적인 좁은 의미에서 양자 역학적인 하나의 대상이 예를 들면 빛과 같이 경우에 따라 입자 혹은 파동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절대 동시에 입자이며 파동일수는 없다는 점에서 상호보완성이라고 부른다. 대상이 가진 입자성을 더욱 명확([[manifest]])하게 하려고 하면 할수록 대상의 파동성은 더욱 찾아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