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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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 ===
독일은 세계의 주요 흑자국이다. 주요 수출품은 기계류·[[자동차]]·전기기기·[[철강]]·화학공업 제품 등이고, [[수입품]]은 [[원유]]·[[농산물]]·전기기기·의류제품 등이다. 에너지절약 기술의 [[발달]]로 석유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1980년]] 초 17%에서 [[1990년대]] 7% 이하로 감소하고 있다. 원료를 [[수입 (무역)|수입]]하여 고품질의 생산재·반제품·완제품을 [[수출]]하는 고도의 선진 공업형 무역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요 무역대상국은 EU 역내교역이 55%로 그 [[비중]]이 가장 높고 그 중에서도 [[프랑스]]가 최대의 교역국이다. EU 외의 국가 중에서는 [[미국]],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스위스]]가 가장 중요한 교역상대국이다. [[통일#독일 역사 속의 통일|통일]] 후 동구권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와의 급격한 교역증대가 기대되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통일 후 수출액이 감소하고 있어 흑자폭 또한 감소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신생연방주에서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일은 세계 1~2위를 다투는 수출국가로 [[2000년대]] 들어 [[미국]],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수출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08년]]까지 수출액 세계 1위였으며, [[2009년]]에는 1조1500달러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 이어 세계 제2위를 기록하였다. [[2009년]] 수입액은 9310억 달러로 [[미국]],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 이어 세계 3위였다.
 
=== 교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