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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목록 결정 ==
{{본문|성경 목록}}
서방5개 교회와지역의 그교회 전통을 계승한공동체였던 [[로마 가톨릭보편교회]]교회는는 397년과 419년 회의에서 결정된 성경 목록 전체를 그대로 수용하였고,수용하였다.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이를 재확인하였다.
동방교회 교회와대분열 이후 [[동방교회]]와 그 전통을 계승한 [[정교회]]는 7세기 말에 [[퀴니섹스툼 공의회]]에서 기존의 [http://www.bible-researcher.com/laodicea.html 라오디케아 공의회](363)의 결정을 폐기하고서 새롭게 카르타고 공의회의 결정 사항을 기존의 [http://www.bible-researcher.com/apostolic.html 사도법령](380)과 절충하여 수용하였고, 예루살렘 시노드(1672)에서 이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서방교회는 [[트리엔트 공의회]] 에서 이를 재확인하였다. 16세기 [[트리엔트 공의회]]는 종교개혁 이후 개혁 반대파인 교황중심주의자의 입장을 확인하였으므로, 결정에 반발한 [[개신교]]는 [[예로니모]]의 견해를 따라서 구약에서는 [[유다교]] [[타나크]]의 목록을 새롭게 받아들이고, 카르타고 공의회 목록 중에서 신약만을 수용하였다. ▼
▲[[트리엔트 공의회]] 결정에 반발한 [[개신교]]는 [[예로니모]]의 견해를 따라서 구약에서는 [[유다교]] [[타나크]]의 목록을 새롭게 받아들이고, 카르타고 공의회 목록 중에서 신약만을 수용하였다.
제시된 자료는 419년의 교회법 조문이다.<ref>Dionysius Exiguus, Statuta Concilii Africani</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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