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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Zhong Kui the Demon Queller with Five Bats.jpg|thumb]]
'''종규'''(鍾馗)는 [[도교]]에서 쓰이는 벽사 부적이다. 신다(神茶)·울루(鬱壘)를 그린 도부(桃符)와 '신다·울루' 4자를 쓴 첩자(朔子)의 두 주인공도 도교에서 귀신들이 있는 도삭산(度朔山)을 감독하는 두 신이다. 입춘에 액막이로 쓰였다는 벽사문 중의 열두 신명(神名)도 도교적인 것이다. 도교신앙과 관련된 풍속은 복서(卜筮)·부적 등에 잠재하고 있다.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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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종규는 과거에 떨어져 궁중의 계단에 머리를 들이받고 자살한 종남현(終南縣) 출신의 진사(進士)로서, 왕이 죽은 그를 후하게 장사지내 주자 종규는 그 은혜를 갚으려고 천하 귀신을 평정하기로 작정했던 것이다. 현종(玄宗)은 유명한 화가 오도자(吳道子)에게 종규의 모습을 그리게 했다. 그리고 신하에 명하여 제야의 밤에 집집마다 그 그림을 붙이도록 명하였다. 이런 전설의 인물이 종규이다.
 
{{위키공용과 분류|Zhong Kui}}
{{글로벌|제목=종규|주소=https://ko.wikisource.org/wiki/글로벌_세계_대백과사전/종교·철학/한국의_종교/한국의_도교/한국도교의_역사#종규}}
 
[[분류:도교의 신]]
[[분류:부처]]
[[분류:중국 신화]]
[[분류:중국의 남신]]
[[분류:가공의 자살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