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그래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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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대한민국]]에서 해외 포르노 제작 업체가 해당 업체의 포르노물을 무단으로 국내에 유포한 [[누리꾼]]들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무더기로 고소한 사건(2011도10872)이 있었다.<ref name=porncopyright>{{웹 인용 |url=http://news.donga.com/3//20090919/8811386/1 |제목=“유포된 해외포르노물 너무 음란해 저작권법 적용 못해” |확인날짜=2011-11-05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1012105533/http://news.donga.com/3//20090919/8811386/1 |보존날짜=2014-10-12 |깨진링크=예 }}</ref> 그러나, [[대한민국 검찰청]] 관계자는 “대량 고소에 따른 수사는 현행법상 불법인 포르노물 유포를 오히려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저작권법 위반 혐의 부분은 각하하기로 했다”며 해외 포르노 제작 업체의 소송을 기각하였다.<ref name=porncopyright/> 검찰은 또한 학술적이나 예술적인 가치가 없어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저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176555]</ref> 하지만 2011년 실제 성행위만을 담은 영상이 아닌 음란 만화의 경우는 저작권을 인정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137922 "야동도 저작권 있다...유포하면 저작권 침해"...상습적이면 고소없이도 처벌]</ref> 중국의 경우, 음란물 단속과 저작권 단속을 한 부처에서 담당하는데, 이들의 경우도 국제적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저작권의 애기대신 불법음란물을 단속하고 이에 대한 실적을 공개하는 것으로 논란을 피해가고 있다.
필리핀의 경우, 아예 외국 포르노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관점 ==
=== 여성주의 ===
포르노그래피에 관한 여성주의의 관점 또는 여성주의 관점에서의 포르노그래피는 여성에 대한 폭력의 형태로서 포르노그래피를 비난하는 관점부터 여성주의적 표현의 매체로서 포르노그래피의 형태를 포용하는 관점까지를 아우른다. 영어 사용 국가의 여성주의자 사이에서 포르노그래피는 여성주의에서 가장 논쟁적인 문제 중에 하나로,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반포르노 여성주의자와 친섹스 여성주의자의 대립으로 발생한 [[여성주의 성 대립]]으로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