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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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부터 [[한국 전쟁]]전까지의 [[소련]]의 무기 원조와 1949년 7월 [[동북의용군]] 소속의 조선인으로 구성된 164사, 166사, 독립 15사가 귀국하여 조선인민군 5사단, 6사단, 12사단을 편성함으로써 조선인민군의 전력은 크게 증강되었다. 이중 6사단의 모태가 되었던 만주의 [[리홍광]] 지대는 1945년 11월 부대 창설시에는 [[조선의용군]] 제 1지대였다. 그러던중 1946년 2월 조선인 지도자였던 리홍광의 이름을 따서 동북 만주연군 리홍광 지대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947년 동북 만주연군 요동군구 독립 제4가사 되었고, 1948년 11월에 중국 동북 인민해방군 제4야전군 독립 제166사로 되었다가 인민군 제6사단으로 편제되었다.
 
=== 6.25전쟁 한국전쟁( 조국 해방전쟁) ===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권수립으로 분단이 기정사실화된 이후 38도선상에서는 끊임없는 무력충돌이 계속 벌어졌다. 1950년 봄까지 38도선 상에서는 소규모 병력간의 국지전이 계속 되었으며 지리산 등지의 남부산악지대에선 [[빨치산]]게릴라과 토벌군과의 전투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었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소련]]의 지원을 얻은 북한이 남침을 하면서 전쟁이 발발하였다. 개전 초 기습남침과 그에따른 [[대한민국군]]의 무능력으로 [[조선인민군]]은 빠른시간내에 압도적인 전력으로 남침을 진행하였다. 이후 17개나라가 참전한 유엔군의 상륙으로 전쟁이 장기화 되였고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