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음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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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악을 듣기 전 사전 정보나 해설서 없이 감상하는 방법으로 음악을 들으면 표제 음악적으로 작곡되었다 하더라도 절대음악으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절대 음악적으로 작곡되었다 하더라도 이에 대해 상징적 의미를 갖다붙이거나 한다면 표제 음악으로 볼 수도 있다. 대부분의 교향곡, 소나타, 협주곡 등은 절대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등이 대표적인 절대 음악 작곡가이다.
 
== 역사 ==
 
17, 18세기에서 이 방면의 대가로는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이름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이 베토벤을 정점으로 하는 고전파에서 순음악의 형식으로 최고위라고도 할 수 있는 소나타 형식이 확정되었다. 그 전의 바로크 시대에는 푸가가 완성되어 있다. 19세기가 되자 [[표제음악]]이 세력을 얻어 그 방면에 창작력을 쏟는 작가도 적지 않게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경향에 감연히 반항하고 고전파 순음악의 입장을 관철하려는 작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브람스, 브루크너, 레거 등은 대표적인 인물이다. 드디어 [[신고전주의 음악|신고전주의]]라고 하는 고전주의 부활운동이 일어나, 순음악은 재차 큰 각광을 받게 되어 근대나 현대에서도 이 순음악은 쇠퇴의 양상을 보이지 않는다.
 
{{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