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발데즈 원유 유출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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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가 쌓인 프린스 윌리엄 만은 바위가 많고 후미가 많아서 기름으로 오염된 바위를 고압의 열수를 이용하여 세척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바위에 서식하는 [[미생물]]도 날려 버리게 되어 [[생물]]의 [[먹이 사슬]]의 일부가 끊어졌기 때문에 이 일대는 불모의 땅으로 변했다. 오늘날, 석유 회사와의 이해 관계가 없는 미국인 전문가 사이에서는 원유는 서서히 분해되는 것을 기다리고 방치했어야 한다는 견해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과학적 조언도 일반 사회로부터의 압력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는 의견뿐이었다.
 
엑슨 사는 후에 '학생용 비디오 테이프'라는 라벨을 붙인 '과학자와 알래스카의 원유 유출 사고"라는 비디오 테이프를 각 학교에 배포했는데 그 내용 중에 제거 작업 보고가 왜곡됐다고 한다.<ref>TextbookLeague.org:[http://www.textbookleague.org/36exx.htm"Exxon peddles corporate propaganda to science teachers."] {{웨이백|url=http://www.textbookleague.org/36exx.htm |date=20141210143705 }}Retrieved May 31, 2007.</ref> 알래스카 주 자금 원조에 의한 몇 가지 조사에 따르면 유출 사고는 장단기 경제적 타격을 입혔다. 그 중에는 여가나 스포츠로서의 [[낚시]]이 보류되고, 관광객이 감소하였으며, [[이코노미스트]] 지가 "존재가치"라고 부르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프린스 윌리엄 만의 사회적 가치의 손실을 입었다. [[동물]]들은 아직도 [[재난]]에서의 회복 과정 중에 있다.
 
== 소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