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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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기도 ===
2011년 8월 18일 신창원은 자신의 감방에서 자살을 기도했고 중태 상태에 빠졌다.
현재 그가 복역중인 경북북부 제1교도소에 따르면, 특이한 가혹행위 등은 없었고 지난 7월 부친이 사망한 것에 대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이로써 신창원은 지난해 6월 흉악범만 수용된 중경비시설인 제2교도소에서 제1교도소로 이감된 지 1여년 만에 자살기도로 물의를 일으킨 셈이 됐다. 제2교도소는 특별관리가 필요한 아동 성폭행범 등 흉악범죄자와 문제 수형자만 분리 수용하는 국내 유일의 중경비 시설이다. 당시 신창원은 제1교도소에서 모범적인 수형생활로 일반 교도소로 이감된 바 있다.<ref>{{뉴스 인용|제목=탈옥수 신창원 자살 기도.…생명엔 지장 없어|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8181715303&sec_id=560101&pt=nv|저자=조진호 기자|출판사=스포츠경향|날짜=2011-08-1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