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호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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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ames R. Hoffa NYWTS.jpg|오른쪽|섬네일|지미 호파]]
'''제임스 리들 "지미" 호파'''(James Riddle "Jimmy" Hoffa, [[1913년]] [[2월 14일]] -~ [[1975년]] [[7월 30일]]?)는 [[미국]]의 노동 운동가이다.운동가이며, 1950년대1957년부터 중반부터1971년까지 1960년대 중반까지미국의 화물 운송 노조의 지도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 그러나 마피아와 연관된 여러 비리에 연루되면서 스스로 명성을 더럽혔다. 1975년에[[노동조합]]인 [[디트로이트IBT]]에서 실종되었고위원장을 1982년지내며 법원의막강한 판결로권력을 사망한 것으로 판정받았다. 지미 호파의 실종에는 마피아 연루설등 수많은 설이 있으나, 아직까지도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휘둘렀다.
 
청년 시절부터 노동 운동가로 활동했으며, 20대 중반에 [[IBT]]의 주요 인사가 되었다. 이후 1952년부터 IBT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1957년부터 1971년까지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1964년 조합원들의 임금을 보장하는 [[전국화물기본협정]]을 성사시켰으며, 재임 기간 중 조합원 수가 230만명을 돌파하는 등 조합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하지만 IBT 가입 초기부터 각종 [[조직범죄]]에 연루되었으며, 1964년 IBT의 [[연기금]]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아 [[사기]]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 [[대배심]]원단에 [[뇌물]]을 제공했다는 혐의가 추가로 인정되어 1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호파는 3년여간 항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1967년부터 [[펜실베이니아주]]의 [[루이스버그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 뒤 1971년 당시 [[미국의 대통령]]인 [[리처드 닉슨]]과 협상을 벌여 IBT 위원장에서 사임한다는 조건으로 [[사면]]되었으며, 1980년까지 노동조합 관련 활동이 금지되었으나 호파는 IBT의 지도부로 복귀하기 위한 작업을 벌였다.
 
그러던 도중 1975년 7월 30일에 [[디트로이트]]에서 실종되었으며, 1982년 7월 30일에 법원의 판결로 [[실종선고]] 판정을 받았다. 호파의 실종에는 [[마피아]] 연루설 등 수많은 설이 있으나, 아직까지도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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