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해당 용어는 인문주의가 아닌, 르네상스라 하여 당시 시대를 의미하거나 그 문화 전체를 포함하는 의미입니다.
16번째 줄:
 
== 박애주의·인도주의 ==
{{참조|박애주의|인도주의}}
-->
[[박애주의]]는 인류가 서로 동등한 인간으로서 서로 도와야 한다는 정신이다. 흔히 [[자유]], [[평등]]과 함께 프랑스 혁명의 정신으로 언급된다.<ref>실제 프랑스 혁명의 구호는 [[자유, 평등, 우애]] 였다. - [https://franceintheus.org/spip.php?article620 Liberty, Equality, Fraternity] , 그러나 자유, 평등, 박애는 프랑스 혁명 정신으로 널리 이해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49986.html 자유·평등·박애의 ‘삼색’], 한겨레, 2016년 6월 28일
</ref> 종종 [[묵자]]의 [[겸애]]와 비견된다.<ref>지현아, 〈[http://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3480146 묵자(墨子)의 겸애(兼愛)사상에 함의된 다문화 인권교육]〉, 《윤리교육연구》 42권0호, 한국윤리교육학회</ref>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상호 부조는 [[국제적십자]]와 같은 운동으로 구현되어<ref>[http://www.redcross.or.kr/redcross_rcmovement/redcross_rcmovement_ideology.do 국제적십자 정신과 이념]</ref> [[인도주의]]를 표방하게 되었다.
 
인도주의는 인종·민족·국적·체제·종교를 가리지 않고 인간의 존엄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상으로<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6859 인도주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f> 서로 적대하는 국가나 단체라 할 지라도 인간의 기초적인 존엄을 인정하여야 하며<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6859 국제인도법이란], 대한적십자사</ref> 인도적 차원에서 위기에 처한 [[난민]]을 구제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ref>[https://www.lawtimes.co.kr/Legal-Opinion/Legal-Opinion-View?serial=35398 난민인정 기준은 인도주의다], 법률신문, 2007년 12년 10일</ref> 인도주의 운동 단체로는 199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국경없는의사회]]와 같은 곳이 있다.<ref>[https://www.msf.or.kr/award 수상 내역], 국경없는의사회</ref>
 
== 관련 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