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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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축구]], [[농구]], [[배구]], [[필드하키|하키]], [[아이스하키]], [[기계 체조]] 강국이었다. 소련이 참가한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1988년 하계 올림픽]]에서 소련은 스포츠 강국 [[동독]]과 [[미국]]을 크게 앞서며 55개의 금메달로 압도적인 1위를 하였다.
 
[[1980년]] 소련은 [[1980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으나, [[미국]]을 필두로 한 [[자유 민주주의]] 진영은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항의해 이 대회를 보이콧했다. 소련과 공산 진영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1984년 하계 올림픽]]을 보이콧하였다(표면상의 불참사유는 '선수단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 이 두 올림픽을 두고 "반쪽 대회"라고 한다. 한편 [[1980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최초로 혈액 도핑이 적발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모스크바 올림픽은 '약제사의 경기'로 알려지게 되었다.<ref>{{저널 인용|url=https://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6/07/daily-chart-15|journal=The Economist|title=Doping violations at the Olympics|accessdate=6 June 2017|date=2016-07-25|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70809041739/https://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6/07/daily-chart-15|archive-date=9 August 2017|dead-url=no|df=dmy-all}}</ref>
 
[[1980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핀란드 선수가 당시에는 금지되지 않았던 혈액 도핑을 하고 10000M와 5000M 메달리스트가 되었다.<ref>1980년 하계 올림픽에서 공식적으로 금지 약물 복용이 적발된 선수는 없지만 동구권 선수들이 도핑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ref><ref>{{저널 인용|url=https://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6/07/daily-chart-15|journal=The Economist|title=Doping violations at the Olympics|accessdate=6 June 2017|date=2016-07-25|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70809041739/https://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6/07/daily-chart-15|archive-date=9 August 2017|dead-url=no|df=dmy-all}}</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