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멩겔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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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 생활 ==
전후 독일 내에서 가명을 쓰며 숨어지내던 멩겔레는 남미로 도주, [[아르헨티나]]를 거쳐 [[1959년]] [[브라질]]로 이주하였다. 그 곳에서 그는 재혼을 하였으며, 말년에는 자신이 붙잡힐 것을 무서워하여 집 주변에서 조금이라도 소리가 나면 깜짝 놀래 밖을 내다보았으며,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여러가지 정신병적인 행태를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바다 수영을 하던 도중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였는데 그가 저지른 만행에 비하면 아주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은 그가 사망한 후에 알려졌는데 1985년, 브라질의 어느 무덤의 주인이 멩겔레라는 소문이 퍼졌고, 1985년, 유골 발견 당시 사진 과학의 발달로 무덤 속에 남겨진 이빨을치아를 통한 [[DNA]] 검사로 1993년 신원이 확인되었다.
 
{{추축 전범들의 전후 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