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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 ==
대한민국 공군관제병으로 복무한 그는 [[조선일보]] [[월간조선]] [[편집장]], [[월간조선]]사 [[사장]] 등을 지냈다.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출생했다. 곧 해방을 맞아 부모의 고향인 [[경상북도]] [[청송군]]으로 돌아와서 [[초등학교]]까지 성장하였다. 그토록 지난날 한때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이후 가정 형편 때문에 [[경상남도]] [[부산시]]로 이주하였고,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부산수산대학]]을 중퇴했다.<ref name='뉴스메이커'/>
 
[[1971년]] 부산 국제신보 ([[국제신문]]의 전신)에 입사하여 [[기자 (직업)|기자]]생활을 시작했고, [[1981년]] 상경하여 월간 [[마당]]에 창간 멤버로 입사했고 마당의 2대 편집장을 지낸 후 [[1983년]]부터 [[월간조선]] 기자가 된 이래 [[월간조선]], [[조선일보]]의 기자로 활동하였다. 과거 군사독재 정권 시절에 체제비판적 언론인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점으로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1990년대]] 이후로는 보수주의 성향의 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