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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사옥 시설이 [[미군]] 산하 신문인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 (신문)|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에 의해 강제 징발되었다가 2년 후 해제되었다.
 
[[1953년]] [[11월 27일]]에27일에 [[부산역전 대화재]]로 사옥이 불에 탔다.
 
1950년대 후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958년]] 지역 최초로 조·석간 6면 발행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9월 역시 지역 최초로 서울지사를 설치했다.
 
[[1959년]] 1952년 4대 사장에 취임한 [[김지태]]는김지태는 자신이 개국한 [[부산문화방송]]을 겸영했다.
 
[[1960년]] 4월 12일 부산일보 1면을 통해 보도된 ‘김주열군의 시신 사진’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허종은 이 보도로 국가유공자가 됐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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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4.02.28}}</ref>
 
[[1980년]] 11월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으로 폐간당한 [[국제신문]]을 인수해 9년간 독점체제를 유지했다.
 
[[1984년]] 12월 31일에는 본사를 수정동으로 옮겨 ‘수정동 시대’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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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1.12.06}}</ref>
 
[[2012년]] 1월 19일 16대 대표이사 사장에 이명관 기획실장이 선임됐다.
 
[[2014년]] 10월 1일 자 부산일보 1, 2면을 통해 2015년 1월 1일 조간신문 전환과 함께 '독자제일주의' '지역제일주의'를 선언했다.
 
[[201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68년간의 석간 신문 발행을 마감하고, 조간 신문으로 전환되었다전환했다. 조간 전환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석간 체제 때보다 매출이 상승하고 발행부수가 늘어나면서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ref>{{뉴스 인용
|제목=부산일보·매일·경남신문, 조간 전환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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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5-07-08}}</ref>
 
[[2015년]] 2월 13일 제17대 대표이사 사장에 안병길 이사가 선임됐다. 7월에는 (주)BS투데이를 세웠다.
 
[[12월 1일]] 자회사 부일인쇄에서 주촌 윤전 3호기 설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32면 풀컬러 체제에 들어갔다. 안병길 사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일보는 전국 3번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48면 인쇄, 32면 컬러가 가능한 상업윤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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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5-11-30}}</ref>
 
[[12월 21일]] 북항 신사옥 부지(북항재개발 사업지 IT·영상전시지구 B-3블록 2개 필지)를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낙찰받았다. <ref>{{뉴스 인용
|제목=부산일보 '북항 신사옥' 시대, 최첨단 복합미디어공간… 북항재개발 견인할 '랜드마크'
|url=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400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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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6-01-04}}</ref>
 
[[2016년]] [[4월 8일]] [[키자니아 부산]] 내에 '신문사' 체험관을 개장한다.
 
[[2018년]] 10월 안병길 사장이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그동안 따라부산일보 구성원들은 4.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사장 배우자 문제로 160여일 간 이어져 온 부산일보 구성원들의 사장 퇴진 투쟁도 일단락됐다. 그동안 부산일보 구성원들은 보도공정성 훼손, 편집권 침해 우려를 드러내며 사장퇴진 투쟁을 벌여왔다. <ref>{{뉴스 인용
|제목=부산일보 안병길 사장 자진사퇴 의사 밝혀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27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