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년 홍콩 시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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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홍콩 시위'''는 [[홍콩]]에서 범죄자를 [[중국 대륙]]으로 송환할 수 있도록 한 법안에 반대해 일어난 시위다. 3월 31일부터 시작된 이 시위와 함께 법안 저지를 위해 휴업, [[동맹휴학]], 파업, 국제연대 등으로 항의가 이어졌다.
홍콩의 입법기관인 [[홍콩 입법회|입법회]]는 범죄인인도법의 2차 법안심사를 12일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 시위로 인해 심사가 연기되었고 15일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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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시위 ==
===6월 12일 시위===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경찰이 시민들에게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한다고 비판했다.
시위대의 소통창구로 사용되는 사용자
===6월 14일 어머니들의 연좌 시위===
6월 12일 [[캐리 람]]은 TVB와의 인터뷰에서 12일 젊은 시위대들이 한 것처럼 폭력적으로 시위를 한다면 어머니들처럼 자녀들의 잘못된 행동을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개탄하였다. 이에 14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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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 정부의 무기한연기''' ===
6월 15일 오후 3시경 홍콩 행정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법안 추진의 무기한 연장을 밝혔다. 그는 "경험에 비춰볼 때 올해 안에 법안 추진을 재도입할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fnnews.com/news/201906161135559395|제목=100만 민심에 정부 '백기'…홍콩 위상 악화 불가피|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
== 7월 시위 ==
법안 추진의 무기한 연기를 했지만 철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위가 계속 진행되었다.
== 8월 시위 ==
공항
== 9월 시위 : 송환법 철회 ==
송환법 철회가 발표되었으나 시위대의 나머지 요구 조건이 수용되지 않아 시위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 각주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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