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형 디젤 액압 동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동력객차: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태그: m 모바일 웹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20번째 줄:
}}
 
'''우등형 디젤 액압 동차'''({{lang|en|New Diesel Car}})는 [[한국철도공사]]가 단거리 반복 [[무궁화호]] 등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985년]]부터 도입한 간선 특급형 디젤 동차이다 무궁화호 디젤 동차로도 불린다. [[우등형 디젤 동차]](DEC)와는 달리 도입부터 퇴역까지 오로지 무궁화호 등급으로만 존속 한 것이 특징으로, [[1984년]]부터 [[1989년]], [[1992년]]까지 총 42량이45량이 제작 되어 초창기에는 [[경춘선]], [[충북선]], [[장항선]] 등을 운행하다가 이후 철도수요가 넘쳐 감당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객차형 6량바꾸고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운행하였다. 차량번호는 9200번대부터 9400번대의 번호가 부여되었으며, 2~4량 단위의 단편성으로 운행되었다.
 
[[2006년]]부터 점차적으로 차량 수령인 20년을 넘긴 열차를 대상으로 폐차에 들어가 [[2010년]] [[2월 16일]] [[마산역|마산]]발 [[대구역|대구]]행 [[무궁화호]] 제 1914호 열차를 마지막으로 정규 운행을 중단하였으며<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11396 (대전) 20년 달린 '무궁화형 동차' 역사 속으로], 《SBS》, 2010년 2월 17일 작성. </ref>, [[2008년]]부터 운행을 개시한 [[도시통근형 디젤 액압 동차#무궁화호 개조형 디젤 액압 동차|무궁화호 개조형 디젤 액압 동차]](RDC)가 사실상 이 열차를 계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