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거세 거서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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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라벌 개국 ===
혁거세 거서간은 10세 때 남달리 뛰어나고 숙성하였고성숙하였고 촌장들의 추대를 받아 13세인 [[기원전 57년]] [[6월 8일]]([[음력 4월 28일]] 병진일)에 즉위하고 왕호를 거서간(居西干)이라 하고 국호를 [[서라벌]]이라 하였다.
기원전 41년(즉위 17년) 6부를 두루 돌면서 위무하였는데, 왕비 [[알영부인]]이 따라 갔다. 농사와 누에치기에 힘쓰도록 권장하여 토지의 이로움을 다 얻도록 하였다.
기원전 39년(즉위 19년) 봄 정월에 [[변한]](卞韓)이 나라를 바쳐 항복해 왔다는 기록이 있으나, [[신채호]]는 이를 신뢰하지 않았다.<ref name="ReferenceA">[[#신채호 (1948)|신채호 (1948)]] 제4편 제4장 3. 신라의 건국 "초년(初年)에 초창(草創)한 [[신라]]는 경주 한 구석에 의거하여 여러 나라 중에서 가장 작은 나라였는데, '변한이 나라로 들어와서 항복하였다.'느니 , `동옥저가 좋은 말 200 마리를 바쳤다.'느니 함이 거의 사세에 맞지 아니할 뿐 아니라, `북명인 (北溟人)이 밭을 갈다가 예왕(濊王)의 도장을 얻어서 바쳤다.' 함은 더욱 황당한 말인 듯하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