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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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나치 독일|독일]]이 창문을 폭격할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1939년]] [[9월 11일]]에 창문을 분리시켰다. 전쟁이 끝나자 이 창문들은 다시 복원되었다.
 
1991년 유지 및 복원 계획이 시작되었는데, 애초에는 10년간 지속될 예정이었으나 2008년 현재에도 여전히 진행 중인데, 낡은 조각상들을 청소하고 복원하는 것이 대단히 섬세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2019년 4월 15일 오후 6시 50분쯤, 우리 시간으로 2019년 4월 16일 새벽 1시 50분쯤 보수 공사 중이던 첨탑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 되었다. 발생된 화재는 첨탑과 해당 첨탑을 받치고 있는 목재지붕을 무너뜨리고 약 10시간 만인 4월 16일 오전 4시경 진화되었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전기회로 과부하'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성당 개보수를 위해 비계를 설치한 '유럽 에샤포다주' 회사는 전기회로 과부하에 따른 발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보수작업은 한 세대에 걸쳐 진행될 것인지 5년안에 보수가 될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다.<ref>{{웹 인용|url=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43790/|제목=노트르담 성당 화재 원인…`전기회로 과부하` 가능성 제기 - 매일경제|언어=ko|확인날짜=2019-04-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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