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이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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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DT-Waiting room.JPG|섬네일|250px|독일의 맞이방]]
 
'''맞이방'''(맞이-房)은 [[철도역|역]], [[터미널]], [[공항]], [[병원]], [[예식장]] 등에서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이다. '''로비'''(Lobby)라고도 한다. 대개 교통기관 건물의 내부에 있으나, 맞이방이 따로 별개의 건물인 경우도 있다. 공항은 별도로 [[로비]]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오랫동안 '''대합실'''(待合室)이란 명칭이 쓰였으나, [[국립국어원]]의 어휘 순화정책에 따른 대안으로 근래 새로 생긴 곳은 주로 맞이방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맞이방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의자]], [[탁자|테이블]], [[텔레비전|TV]]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기타, [[자동 판매기]], [[가게|매점]]등의 편의 시설도 겸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불특정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뉴스]] 등에서 특정사건에 대한 전국의 반응을 살필 때, 자주 비춰지기도 하며, [[영화]]의 배경 장소로도 종종 등장한다.
 
== 동의어 ==
맞이방은 다른 뜻을 살펴본다면 "대합실" 외에도 '''대기실''', '''기다림 방'''<ref>기다림방은 대합실을 가리키는 순화어이기도 하나, 권장 순화어인 '''맞이방'''과 함께 써야 옳다. </ref>, '''라운지''' 등이 있다.
 
{{위키공용분류}}
{{방}}
== 각주 ==
<references/>
 
{{위키공용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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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