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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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산 사건 테러범이 북파공작원인가 ==
아웅산 묘소 테러사건의 주범인 강민철이 북한의 공작원이 아닌 북파공작원이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연합뉴스 기자를 지낸 강진욱은 2017년 <1983 버마>를 펴냈다.펴낸 그는연합뉴스 기자 강진욱은 이 책에서 아웅산 묘소 테러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강민철이 사실은 북파공작원이라고 주장한다.
 
전두환 대통령은 사건 직후 이 사건이 “북괴의 소행”임을 주장했고,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국한 뒤 비상경계태세를 발동했다. 전국적으로 ‘북괴 만행 규탄대회’가 열렸고 보복과 응징 분위기가 고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