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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덴마크의 역사}}
현재의 덴마크 지역에 인류가 최초로 거주한 시기는 약 20만년 전이며, 약 5만년 전경 빙하가 북쪽으로 이동, 광범위한 [[툰드라]] 지대가 형성되면서 순록을 사냥하는 유목민들이 정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구·신석기 시대(BC 9500년-BC 1500년), 청동기 시대(BC 1500년-BC 400년) 및 철기 시대(BC 400년 이후)를 거친 후, AD 500년경에 농경을 주로 하는 [[앵글족]] 및 [[유트족]]이 처음으로 집단 부락을 형성하였다.▼
▲'''<u>현재의 덴마크 지역에 인류가 최초로 거주한 시기는 약 20만년 전이며, 약 5만년 전경 빙하가 북쪽으로 이동, 광범위한 [[툰드라]] 지대가 형성되면서 순록을 사냥하는 유목민들이 정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u> 그 후 구·신석기 시대(BC 9500년-BC 1500년), 청동기 시대(BC 1500년-BC 400년) 및 철기 시대(BC 400년 이후)를 거친 후, AD 500년경에 농경을 주로 하는 [[앵글족]] 및 [[유트족]]이 처음으로 집단 부락을 형성하였다.'''
=== 고대와 중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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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윌란 반도]](유틀란트 반도)에는 [[데인족]]이 살고 있었다. 카를 대제의 북진정책의 결과 세상에 그 존재가 알려졌다. [[811년]] 프랑크 왕국과 아이더 강을 국경으로 하는 합의가 이루어졌다. 바이킹의 해상원정은 8세기 말부터 시작되었다. [[구드프레드]] 왕은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의 공격을 잘 막아내었다.▼
▲'''<u>고대부터 [[윌란 반도]](유틀란트 반도)에는 [[데인족]]이 살고 있었다. 카를 대제의 북진정책의 결과 세상에 그 존재가 알려졌다. [[811년]] 프랑크 왕국과 아이더 강을 국경으로 하는 합의가 이루어졌다.</u> 바이킹의 해상원정은 8세기 말부터 시작되었다. [[구드프레드]] 왕은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의 공격을 잘 막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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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형성기(바이킹 시대) ===
6세기-10세기 사이에 [[바이킹]]이 [[유틀란트 반도]]를 중심으로 원시 왕정 국가를 형성하면서 [[스웨덴]] 남부, [[영국]] 동부, 심지어 [[지중해]] 연안까지 진출하는 위세를 떨쳤으며, 특히 9세기 경에는 영국 북부 지역을 점령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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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레테는 다시 [[1389년]] 스웨덴왕을 겸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동군연합 형태의 3왕국의 통합은 [[1397년]]의 이른바 [[칼마르 동맹]]에 의해 정식으로 승인되었다. [[1448년]] 덴마크의 왕조는 올덴부르크가로 바뀌었으나 칼마르 동맹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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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근대 시대'''</big>
[[1520년]] [[크리스티안 2세]]가 독립을 요구하던 [[스웨덴]]과 전쟁을 벌여 스웨덴의 [[스텐 스투레 덴 윙레]](Sten Sture den yngre, 연소자 스텐 스투레) 일파를 격파하고 [[스톡홀름]]에 입성하여 분리주의자들을 제거한 [[스톡홀름 피바다]] 사건을 일으켰다. 그러나 스웨덴은 다시 봉기하여 [[스웨덴 해방 전쟁]]을 통해 독립을 이룩하여, 결국 [[1523년]] 칼마르 동맹은 해체되었다. 덴마크의 종교 개혁은 [[크리스티안 3세]]에 의해 추진되어 [[루터교]]가 받아들여졌으며, 한편 그 무렵에 노르웨이는 자치 운동이 완전히 봉쇄당한 채 사실상 덴마크의 속국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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