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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염동열}}
'''염동연'''(廉東淵, 1946년 1월 28일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보성군]]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중퇴하였다. [[안희정]]과 함께 대표적인 [[노무현]]의 측근으로 일컬어지는 인물이며, 17대 총선 당시 허위 학력 논란이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060921/8353291/1|제목=염동연 의원 허위학력 논란|출판사=동아일보|날짜=2006-09-21}}</ref> 2003년에는 나라종금 로비의혹 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했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ref>{{뉴스 인용|url=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71594|제목="안희정ㆍ염동연 혐의 확인되면 사법처리”|출판사=프레시안|날짜=2003-04-29|확인날짜=2014-06-0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714144311/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71594|보존날짜=2014-07-14|깨진링크=예}}</ref> 2008년 [[대한민국 18대 총선|18대 총선]]을 앞두고, 참여정부 개국공신으로 대선에 대패하여 정권을 보수정당에 넘겨준 책임을 지고 18대총선 불출마 선언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1942156|제목="염동연의원, 18대 총선 불출마 선언”|출판사=매일경제|날짜=2008-02-12}}{{깨진 링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1942156 }}</ref>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에는 [[조경태]], [[최종원]] 등과 함께 [[김두관]] 후보를 지지하였으며,<ref>{{뉴스 인용|url=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041|제목=김두관, 선대위원장에 조경태·염동연 임명|출판사=경남도민일보|날짜=2012-08-24|확인날짜=2014-06-0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714144901/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041|보존날짜=2014-07-14|깨진링크=예}}</ref> 2015년 4월 재보선을 앞두고, 과거 본인의 지역구였던 광주 서구 지역에 무소속 출마한 [[천정배]] 예비후보를 지지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27295600546575004|제목="천정배, “국립 김대중 인권평화대학원 대학교 설립을”|출판사=광주일보|날짜=2015-03-26}}{{깨진 링크|url=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27295600546575004 }}</ref>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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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비판 ==
[[대한민국 17대 총선|17대 총선]] 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을 포함한 [[정찬용]] 인사수석, [[강금실]] [[법무부]]장관과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 4인방이 불출마 선언을 하자 비판하였다. 특히 문재인 수석을 향해“지금까지 `양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악처`로 생각돼 공격해야겠다”, “대통령이 그를 잘 골랐다고 생각지 않는다“,“문 수석이 95%까지 가득찬 광주의 곳간을 텅텅 비워 부산에 줬으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광주 민심을 이렇게 만든 핵심 인물이 문재인이고, 이는 많은 호남인들의 생각”이라 하며 맹공을 퍼부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0021591|제목=염동연 ‘출마거부 4인방’에 직격탄|출판사=서울신문|날짜=2004-02-09}}{{깨진 링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0021591 }}</ref>
또한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국회출입 전북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문 후보가 왜 이렇게 호남에서 지지율이 높은지 이해 할 수 없다. 깊은 속내를 들여다보면 전북, 아니 호남인들이 까무라칠 것이다", “참여정부 초반만 해도 비서관급이 아마 49명 정도 됐을 것이다. 이 가운데 호남 출신이 절반가량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문 후보가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면서 그 수가 광주전남 3명, 전북 2명으로 줄었다”, "사실 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쉬울 때 한번도 자기 자신을 내놓은 적이 없다", "노 대통령 살아생전에 아무런 자기희생을 하지 않던 그런 사람이 이제와서 '노무현 정신'을 팔아 뭔가를 도모하려는 것은 정치 도의상 맞지 않는다". "솔직히 문 후보도 노 대통령을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게 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 않느냐" 등을 주장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jeollailbo.com/news/general_view.php?An=381760&code4=PO0100001%20&page=2&PHPSESSID=00892ece32031ce8c0ab01a6560dce98|제목=문재인 호남홀대....염동연 전 사무총장 직견탄, 선거변수 되나|출판사=전라일보|날짜=2012-08-29|확인날짜=2015-04-0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21146/http://jeollailbo.com/news/general_view.php?An=381760&code4=PO0100001%20&page=2&PHPSESSID=00892ece32031ce8c0ab01a6560dce98|보존날짜=2016-03-04|깨진링크=예}}</ref>
2015년 6월엔 월간조선과 6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하며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을 비판했다. 호남 민심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머슴 취급’에 지쳤고 새정치민주연합이 호남에서 인기없는 이유를 문재인 탓으로 돌렸다. 또 새정치민주연합은 2016년 총선 전 소멸될 거라고 장담했다. <ref>{{뉴스 인용|url=https://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nNewsNumb=20150617694&nidx=17695|제목=‘원조 친노’ 염동연, ”노무현 정권의 첫 민정수석 문재인, 그게 제일 문제였다"|출판사=월간조선 7월호|날짜=2015-06-24}}{{깨진 링크|url=https://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nNewsNumb=20150617694&nidx=17695 }}</ref>
 
== 역대 선거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