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두 판 사이의 차이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지하역]]이고,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하역]]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ref>[[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의 경우 이 역부터 [[동대문역]]까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ref>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승강장]]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승강장]]까지 이어지는 환승 통로와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승강장]]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 [[승강장]]까지 이어지는 환승 통로가 있으며,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으로 [[환승]]하려면 4호선을 거쳐야 하므로 환승 길이가 대단히 길기 때문에 [[을지로4가역]]이나 [[왕십리역]]에서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또는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 [[환승]] 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또한 이 역은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이 직접 [[환승]]되는 유일한 역이다.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의 경우, [[승강장]]과 [[지하철|열차]]의 사이의 간격이 10cm 이상이나 되어, [[대한민국]]에서 [[발]] 빠짐 사고가 제일 잦은 [[지하철역]] 이라고 발표되었다 (42건).<ref>{{웹 인용|title=지하철역 승강장 틈 발빠진 사고 5년간 327건|url=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222800026&cp=seoul|website=서울신문|accessdate=February 21, 2015}}</ref> 출구는 14개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역명을 변경하기 이전의 이름이었던[[이름]]이었던 동대문운동장역은 인근에 [[1925년]]에 개장한 [[동대문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어 이름이[[이름]]이 붙어졌던 것이었다. 동대문운동장의 옛 이름은[[이름]]은 서울운동장으로 역명 역시 '''서울운동장역'''이었으나, [[1985년]] [[7월 27일]]([[토요일]]) 동대문운동장으로 개칭됨과 동시에 역명도 개칭되었다. 그 이후 시간이[[시간]]이 흘러 [[2003년]] [[3월 1일]]([[토요일]])부로 [[동대문운동장]]이 임시주차장과 풍물시장으로 이용되고 [[2007년]] [[12월 18일]]([[화요일]]) [[동대문야구장]]부터 철거가 시작되어 [[2008년]] [[5월 14일]]([[수요일]]) [[동대문운동장|동대문운동장]] [[축구장]]이 철거되어 존재하지 않게 되었으나, 철거 후에도 인지도가 높아 역명을 유지하다가 [[동대문운동장]] 부지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짓게 되면서, 역명을 개명하게 되었다. 역명과는 달리 실제 위치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가 아닌아니라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광희동]]에 있다. [[2009년]] [[10월 27일]]([[화요일]])에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된 자리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문을[[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에서는 [[10월 29일]]([[목요일]])에 이 역의 이름을[[이름]]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변경 고시하였고, [[12월 1일]]([[화요일]])부터 바뀐 역명을 사용하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55422|제목=(구구동동) 동대문운동장역 이름도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출판사=[[중앙일보]]|날짜=2009-11-03}}</ref> 역명이 9글자로, [[2014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문전역이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으로 바뀌기 전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철도 역명이었으며, [[환승역]] 중에는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