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쿠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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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쿠인에서는 조선 왕궁에 있던 건물을 1924년에 일본인이 봉납하였다는 설명만 되어있으며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지 않으며, 건물 대부분은 훼손되어 시멘트가 칠해진 상태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건물의 존재가 문화재위원 김정동 목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1997년 『일본을 걷는다』라는 책을 내면서 알려졌으며, 2010년 5월 한일불교계간 합의에 따라 한국으로 반환되기로 하였으나 아직까지 고토쿠인에 남아 있다. 이에 대해 고토쿠인 관계자는 "한국 문화재청이 일본방문을 계속 늦추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 반환이 이뤄지도록 한국불교계에서 힘써 달라"고 밝혔으며 해체시기를 언급하며 "습기가 가장 적은 내년 정월에 해체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며 "정월까지는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환의사를 표명했다. 그러나 문화재청 관계자는, 총 4차례에 걸쳐 일본에 다녀왔으나 그 때마다 고도쿠인이 언론 보도와 일본내 반발 등을 문제 삼아 반환에 관한 논의가 전혀 진척이 없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오히려 한일불교간 만남에서는 일본측이 우호적으로 발언하지만 실제로 반환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주저하고 있음을 언급했다.<ref>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25{{깨진 링크|url=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25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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