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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잡지)|타임]]지에서는 [[2006년]]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을 'You'(당신), 즉 손수제작물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로 지칭했다. 당시 기사에는 오마이뉴스 기자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위키백과]] 또한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제작물이므로, 넓은 범위의 손수제작물에 포함될 수 있다. UCC 도입 초기에는 손수제작물이 [[저작권]] 침해 문제로 활성화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평범한 일반인이 자신의 경험(체험)을 담아(녹여) 순수한 동기로([[아르바이트|알바]]가 아님, 주로 경제적 동기가 아닌 경우) 제작한 사용자 손수 제작한 콘텐츠를 일컫는다.(SDU, "UCC이해와 활용" 강의에서 참조)
 
{{출처|날짜=2013-02-25|UCC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평범한 아마추어가 만든 작품이니, 저작권도 없고 보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무례한 태도보다는 평범한 이들의 글을 UCC형태로 읽거나 본 후, 작은 성의로 댓글, 추천 등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그냥 눈팅만 하고 쓱 사라지는 문화는 우리가 UCC로 성숙한 새로운 관계 맺기의 첫걸음을 하는데 반드시 좋은 태도만은 아니고 때로는 '악플', '추천수 조작', '알바에의 의한 의도적 행동' 등으로 UCC가 흔들릴 수 있다. 왜냐하면 UCC는 평범한 이들의 작은 행동(추천, 즐겨찾기, 댓글 등)을 소중하게 여겨서 그런 행동 정보로 새로운 가치를 [[웹 2.0]]적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평범한 개인이 자신의 경험을 녹여서 쓴 글, 이미지, 소리 등을 모두 UCC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특정한 공익적 목적을 가지고 캠페인성 UCC 공모전이 활성화 되어 시청자이자 생산자인 시민들의 의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UCC를 통해 어려운 주제도 쉽게 접할 수 있어 친근한 매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