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히메이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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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애==
그는 [[1951년]] [[10월 28일]]에 [[사우스다코타주]]에서 태어났으며, [[그랜비 (콜로라도 주)|그랜비]]에서 16마일 떨어진 [[콜로라도 주]]의 그랜드 레이크에서 살았다. 이웃에 따르면, 헤메이어는히메이어는 사건 10년 전에 마을로 이사했다고 한다. 헤메이어의 친구들은 그가 그랜비-그랜드 레이크 지역에 친척이 없다고 말했다. 헤메이어의 친구인 존 볼드리는 헤메이어가 호감이 가는 사람이라고 말했으며, 그의 형이 "누구에게나 뒤로 물러 설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헤메이어를 상냥한 사람이라고 묘사했지만, 지역 주민인 크리스티 베이커는 논란이 되고 있는 머플러 수리비 지불을 거부한 후 그녀의 남편이 헤메이어에게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베이커는 그녀의 남편이 나중에 헤미이어에게 중개인을 통해 124달러를 지불했다고 말했다.
 
==불행한 원인==
그는 용접사 겸 자동차 머플러 수리사로 일하다가 [[2001년]]에 그가 일하는 가게 옆에 대규모 시멘트 생산 공장이 들어올 거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 부지는 가게가 들어오는 주 통로였기 때문에 이 공장이 지어지면 자신의 가게와 거처로 들어올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릴 것 같다고 불안했다. 그래서 [[시청]]에 직접 가서 [[시장 (행정가)|시장]]한테 자신의 사연을 직접 보고한 후 대안책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되었다.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시멘트 공장 본사도 찾아가서 공장장에게 같은 대안책을 요구했으나, 역시 거부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삶의 터전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시청]] 앞에서 혼자서 시위를 했다. 더불어 [[법원]]에 직접 가서 건축을 불허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이후 패소되었다. 그 대가로 엄청난 소송 비용을 떠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