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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 인천광역시 - 부천시 비하 발언 ===
2018년 6월 7일 자유한국당의 대변인인 정태옥의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간다"는 이름바 '''이부망천'''발언으로 해당 지역 비하 논란이 일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59299|제목=[6·13 지방선거] '이부망천' 발언… 인천 남구·중구 유권자들 보수 이탈 경향|뉴스=중부일보|언어=ko|날짜=2018-06-14}}</ref> 정태옥은 이 날 [[YTN]]의 지방선거 판세 분석 방송에 타 당 국회의원들과 동반출연해 "서울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서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가고,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으로 간다"며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에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를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될 사람들은 인천으로 오기 때문에 실업률, 가계부채, 자살률 등이 꼴찌"라고 말했다.<ref name=":1" />
 
이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자 정태옥은 2018년 6월 8일 대변인 사퇴를 발표했고, 하루 뒤인 6월 9일 공식 사과문을 냈다. 그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정을 잘못 이끌어서 인천이 낙후된 게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다가 의도치 않게 그 내용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 해명했다.<ref name=":1">{{뉴스 인용|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61835&ref=A|제목=정태옥 “서울 살다 이혼하면 부천 가고 더 어려워지면 인천 간다”…인천 비하 논란|뉴스=KBS 뉴스|언어=ko|확인날짜=2018-06-08}}</ref> 2018년 6월 10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였다.<ref name=":0" /> 해당 발언으로 인해 정태옥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2018년 11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2019년 1월 21일 자유한국당에 복당했다.<ref name=":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