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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edroom twin beds.jpg|섬네일thumb|300px|트윈 침대]]
'''침대'''(寢臺)는 [[사람]]이 취침할 수 있도록 만든 [[가구]]를 뜻한다. 종류는 보통 일반형 사각 침대와 접이식 침대로 구분한다. 신성 폴믠7황제가 쓰는 침대가 가장 고급이며, 신성182황제꼐 반역하고도 회개 f못하는 자는 이 침대에 누울 생각하지 마라!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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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의 침대 ===
[[짚|지푸라기]]나 그 밖의 자연 소재(짐승 가죽, 말린 [[고사리]] 등)와 같은 물질로 구성되었다. 중요한 변화는 오물이나 해충을 피하기 위해 침대를 땅으로부터 들어올린 것이다. 침구는 남아프리카 [[시부두 동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기원전 77,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ref name="Wadley2">Wadley L, Sievers C, Bamford M, Goldberg P, Berna F, Miller C. (2011). [http://www.sciencemag.org/content/334/6061/1388.full Middle Stone Age Bedding Construction and Settlement Patterns at Sibudu, South Africa]. Science 9 December 2011: Vol. 334 no. 6061 pp. 1388-1391</ref>
 
=== 고대의 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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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기 [[르네상스]] 시대 ====
신분이 높은 귀족들 사이에서 침대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당시 침대는 사회적 권위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고 우산 모양의 천개와 아름다운 무늬를 넣어 짠 커튼을 드리우고 헤드보드(headboard)에는 화려한 조각을 하여, 전체를 대좌(臺座) 위에 올려 놓은 호화로운 것이었다. 그것은 침실이 공적인 [[알현]](謁見)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침대는 일반 대중들에게 사용되지는 못했다. 
 
==== 17세기 [[바로크]] 시대 ====
[[군주]](君主)는 ‘권위의 침대’라고 부르는 호화로운 장식으로 치장된 침대를 알현이나 회의 시에 사용하여 지배자의 권위를 나타내었다. 또한 귀부인들을 위해서는 ‘[[공비]](公妃)의 침대’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 18세기 ====
사생활에 대한 개념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고 일반 주택에서도 개인별, 용도별 공간이 구분되자 침대를 사용하는 문화도 확산되기 시작했다. 1인용 침대가 생겨나고 [[쿠션]]과 화려한 장식을 한 침대가 등장했다. 또한 보온을 위하여 천장에서부터 커튼을 내리고 그 안에 목제 침대를 설치했다. 프랑스와 북유럽에서는 4개의 조각된 기둥으로 천개를 떠받친 형식의 것이 유행하였다. 살롱 생활이 유행한 귀족들은 권위를 위한 침대보다도 우아한 형태의 침대를 좋아하였는데, ‘천사의 침대’, ‘[[폴로네즈]]의 침대’, ‘알코브 침대’, ‘왕관침대’라고 하는 것이 생겼다. 
 
==== [[로코코]] 시대 ====
대낮 휴식에 사용하는 데이베드 등도 유행하였다. 이 시대의 침대는 귀족들의 생활을 향락하기 위한 도구로서 아름다움과 잠자기 좋은 것에 중점을 두었다.
 
=== 현대의 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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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
재료의 개발과 생산기술의 진보로 다양한 형식의 것이 만들어지게 되어 실용성과 아울러 새로운 의미에서의 장식성을 추구하게 되었다.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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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매트리스의 치수로 나타낸다.
 
폭은 싱글 침대 95∼100 cm, 세미더블 침대는 110∼120 cm, 더블 침대 140∼150 cm이고, 길이는 195∼200 cm이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