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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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방언]]은 [[경기 방언]], [[영동 방언]], [[서북 방언]], [[충청 방언]], [[서남 방언]], [[동남 방언]], [[동북 방언]], [[재미 한국어]], [[재중 한국어]], [[재일 한국어]] 등으로 나눈다. 경기 방언과 충청 방언을 중부 말로 합쳐 일컫기도 한다. 모든 방언이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대한민국의 표준어는 경기 방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어인 [[문화어]]는 서북 방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등 영어 사용 국가로의 이민이 늘어나면서 이민 2세와 같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한국계 외국인들이 영어를 번역한 듯한 한국어(번역체)를 사용하기도 한다.<ref>[http://yoksa.aks.ac.kr/jsp/ll/Directory.jsp?gb=1 한국 방언 자료집] - ASX,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ref>
 
=== 한국어의 남북 간 차이 ===
그렇구나 알겠음ㅋ 엌 방금 나무위키 망하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본문|한국어의 남북 간 차이}}
{{출처 필요 문단|날짜=2010-05-29}}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약 80년 가까이 분단된 만큼 언어상의 특징도 소수의 다른 점이 있다. 하지만 서로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는 없으며 소수의 단어를 빼고서는 모든 언어와 문법이 일치한다. 가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건데기나 지팽이와 같이 'ㅣ'의 모음 역행 동화를 인정하는 경향이 크며,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는 [[두음 법칙]]이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여자, 염원, 노동 대신 녀자, 념원, 로동과 같은 낱말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성격의 문체나 구어체를 활용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어감이 강한 표현을 많이 쓴다.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찔리우다'와 같이 대한민국보다 보조용언을 겹쳐 쓰는 경우가 많으며, 접미사 '들'을 많이 쓰는 경향도 있다.
 
어휘 면에서는 특히 많은 차이를 보이며, 외래어 수용에 큰 거리낌이 없는 대한민국에 반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말다듬기로 순수 한글을 많이 사용하지만 과거 아이스크림을 순수 한글로 변형시킨 '얼음보숭이'를 쓰던 것에 비하면 오늘날 대부분 '아이스크림'이라고 쓰는 것을 볼 때, 외래어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추세다.
 
== 외국어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