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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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서는 [[명절]]이나 기일(忌日)에 [[제사]]를 지낸다. 단, 명절제사는 [[차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무덤]]이나 [[납골묘]]에 [[묘비]]를 세우고 기념하기도 한다. [[국립묘지]]에 매장된 사람들의 무덤에는 묘비가 반드시 있다. 유교 및 불교에서는 효도를 특히 중요한 윤리적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죽은 사람에 대한 기념 의식이 발달하였다. [[성묘]]도 이 기념 의식의 하나이다.
 
[[서양]]에서는 유명인을 기념하기 위해 [[동상]]을 세웠다. 근대 이후 이러한 문화는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어떤 경우에는 살아있는 사람의 동상이 세워지기도 하였다. [[이슬람교]]에서는 [[알라|신]]에 대한 이슬람의 교리 (하나님 외에는 신은 없나니/꾸란<ref>[{{웹 인용 |url=http://www.islamkorea.com/3.html |제목=이슬람에서의 하나님의 개념] |확인날짜=2012-03-06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307133404/http://www.islamkorea.com/3.html |보존날짜=2012-03-07 |깨진링크=예 }}</ref>) 때문에 조상에 대한 [[제사]]를 엄금하고 있다. [[유교]]에서는 집에서, [[불교]]에서는 [[사찰|절]]에서 제사를 지낸다. [[천주교]]에서는 위령 [[기도]]로 제사를 대신하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각 문화별 특성에 따른 제사 풍습을 존중하고 있다. 예컨대 [[대한민국|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유교식 제사를 허용해 오고 있는데, 이때 조상의 [[신위]]를 모시는 것만은 [[우상숭배]]로 간주해 허용하지 않는다.
 
=== 숫자 4와 죽을 사, 17 (XVII)과 VIX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