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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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
[[파일:Colorado population map.png|섬네일|250px|왼쪽|콜로라도 주의 인구 분포 지도. [[덴버]]를 중심으로 몰려있음을 알 수 있다.]]
[[2015년]] [[7월 1일]]에 [[미국 인구조사국]]은 콜로다도 주의 인구를 [[2010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보다 8.5% 증가한 5,456,574명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ref name="PopEstUS">{{웹 인용|url=http://www.census.gov/popest/data/state/totals/2015/tables/NST-EST2015-01.csv|format=CSV|title=Table 1. Annual Estimates of the Resident Population for the United States, Regions, States, and Puerto Rico: April 1, 2010 to July 1, 2015|date=2015-12-25|publisher=[[미국 인구조사국]]|accessdate=2015-12-2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51223235718/http://www.census.gov/popest/data/state/totals/2015/tables/NST-EST2015-01.csv|보존날짜=2015-12-23|깨진링크=예}}</ref> 이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은 [[덴버]]로, [[콜로라도스프링스]], [[볼더 (콜로라도주)|볼더]]를 포함한 덴버 도심권은 [[2013년]] 추산 3,277,309명으로 전체 주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콜로라도 주는 인구가 100,000명을 넘는 도시가 8군데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0년]] 인구 조사에서는 4,301,261명이 거주해 10년 전 조사보다 31% 증가하였으며, 2010년 조사에서도 17% 증가하여 높은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한편 2010년 인구 조사에 나온 콜로라도 주의 인구 분포를 보면<ref>[http://www.census.gov/2010census/data/ 2010년 인구조사 데이터]</ref>, 비히스패닉계 [[백인]]이 70.0%, [[히스패닉]]이 11.3%,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이 4.0%, [[아시아계 미국인|아시아인]]이 2.8%를 기록하였다. 콜로라도 주는 높은 히스패닉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덴버 지역으로 몰려 있다. 2010년 조사에서 콜로라도 주는 히스패닉 비율로는 미국에서 7번째로 높은 주에 올랐다. 또한 콜로라도 주에는 대규모의 흑인 지역 사회가 공존하며, [[몽골계 미국인|몽골계]], [[중국계 미국인|중국계]], 필리핀계, [[한국인|한국계]], [[동남아시아|동남아시아계]], [[일본계 미국인|일본계]] 등 상당수의 아시아인들이 모여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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