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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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즈벡 민족은 [[실크로드]] 상의 무역에 종사했던 민족이다. 실크로드 무역으로 우즈베키스탄은 매우 부유한 국가였으며 황금과 소,양과 음식이 넘쳐났다는 기록이 있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우즈베키스탄 민족이 실크로드 [[무역]]을 통해서 경제적인 부를 가장 많이 축적했었다고 여겨진다. 예전에는 목화 재배가 많았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공업과 농업이 주산업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성장률은 2004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평균 7.4%(5~8%)로 급속한 고성장을 하고 있다. 현재현금 거래 위주의 지하경제 때문에 실제 1인당 GDP는 더 높다. 약 600개의 한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 다음으로 대한민국과 높은 교역량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는 금액은 2,117백만달러에 높은 수준이지만 우즈베키스탄이 대한민국에 수출하는 금액은 22백만달러로 매우 적어 큰 무역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과의 무역에서 얻는 무역수지는 2,096백만달러로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중요 수출국이라고 볼 수 있다.<ref>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19895&call_from=naver_news</ref>
최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개혁 정책으로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은행에서 실시한 기업환경 평가에서 가장 큰 진전을 보인 상위 10개국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