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엽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출신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드래프트 순위 = [[1989년 한국한국프로야구 프로신인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드래프트|1989년]] 고졸우선지명([[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 [[KBO (야구)리그|KBO]] / [[1989년]] [[4월 8일]]<br />[[사직야구장|사직]]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마지막 경기 = [[KBO (야구)리그|KBO]] / [[2000년]]

* [[1993년]] [[KBO (야구)리그|KBO]] 탈삼진왕

'''김상엽'''(金相燁, [[1970년]] [[5월 11일]] ~ ) 은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자, 전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재활군 투수코치이다이다.
부상 이전전에는 촉망받던 고졸 강속구 투수였다. 최고구속 150km대에 근접한 강속구를 뿌렸으며던졌으며, 당시에는 희귀한 낙차 큰 파워 커브로 타자들을 상대했다. 1990년대에는 당시 보기 드물게 야구 선수로서 [[삼성물산]]의삼성물산의 패션 사업부인 [[삼성물산|에스에스패션]]의에스에스패션의 신사복 빌트모아 TV CF에 출연하였을출연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93년]] 시즌 170탈삼진으로 탈삼진왕에 올랐으며, [[김시진]] 이후 [[삼성 라이온즈]]에서팀에서 2번째로 기록한 탈삼진 1위였고 그 해 개막전(4월 10일)10일에 열린 개막전에서 완봉승(17-0)을 거둬 역대 개인 최다점수차최다 점수차 완봉승<ref>{{뉴스 인용

}}</ref> 기록을 세웠다. [[1995년]]에는 17승을 거둬 1990년대 초반 전성기를 구가하였다구가했다. 그러나 당시 상대적으로 투수진이 열악하였던열악했던 소속 팀 [[삼성 라이온즈]]의팀의 특성상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는 무리한 투구로 혹사당했으며, 어깨 및 허리 부상으로 지속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였고못했고 [[1998년]] 이후에는 전력에서 이탈했다.

[[1999년]] 12월 [[삼성 라이온즈]]가 당시 [[LG 트윈스]]의 [[포수]]포수였던 [[김동수 (야구인)|김동수]]를 FA로 영입하면서영입하며 보상 선수로선수 [[LG자격으로 트윈스]]로 이적하였으나이적했으나 부상이 지속되어지속됐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2경기 동안 6.2이닝, 2패만 기록한 후 [[2001년]]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다은퇴했다. 통산 78승 56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현역으로 활동할 때 홀수 해에 성적이 좋고 짝수 해에는 성적이 부진한 징크스가 있었다.

은퇴 후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출신 [[영남대학교]] [[권영호]] 감독의 제안으로 [[영남대학교]] 야구부의 투수코치로 활동했으며 [[2011년]]에는 [[투수]] [[박찬호]]의 주선으로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077 오릭스 김상엽 코치 “박찬호야말로 진정한 위너다”] - 이영미 칼럼</ref> 연수 후 [[NC 다이노스]]의 투수코치로 선임되었다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