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두 판 사이의 차이

'''부부'''(夫婦)란 결혼한[[결혼]]한 남녀로 [[남편]]과 [[아내]]를 말한다. 순수한 한국어로[[한국어]]로 '''가시버시'''라는 말은 부부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이다[[언어|말]]이다.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 공동생활을 하며, 함께 자녀를 양육한다. 사이 좋은 부부를 잉꼬부부라고 한다. [[아내]]를 존중하고 아끼는 [[남편]]을 자상한 남편라고 하며, [[남편]]을 존중하고 위해주는 [[아내]]를 현명한 아내라 한다.

근대 이전에는 일부일처제가1부일처제가 아닌 일부일처다첩의1부일처다첩의 [[일부다처제|일부다처]] 혼인관계가 존재하였으나[[존재]]하였으나 현재에는[[현재]]에는 [[일부일처제]]가 일반화됨에 따라 남편과[[남편]]과 아내는[[아내]]는 평등한 관계가 되었다.

부부 사이에 싸움이[[싸움]]이 없을 수는 없다. 부부관계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이가 좋은 부부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한다. 서로의 단점에 대해 불평하기보다 장점에 대해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며, 다른 사람 앞에서 상대를 칭찬하는 것을 잘 한다. 또한 일상 생활 중에 규칙적으로 같이 하는 활동이[[활동]]이 있다. 어떤 일에 대해 너무 심각하지 않은 자세를 취하고 유머있게 대처할수록 더 건강한[[건강]]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상대방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공감하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한다[[생각]]한다. 싸움을[[싸움]]을 하더라도 욕하거나[[욕설|욕]]하거나 폄하하는 등 상처주지 않아야 한다. 스스로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서 사과하고[[사과 책임을(행위)|사과]]하고 [[책임]]을 지는 태도도[[태도]]도 필요하다[[필요]]하다. [[퇴근]] 후 언제 집에[[집]]에 들어가는지 상대에게 알리는 행동도[[행동]]도 좋은 관계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늘 서로를 유혹하는 태도를[[태도]]를 가지면 좋다.<ref>{{뉴스 인용|저자1=Kelsey Borresen|제목=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들의 9가지 습관|url=https://www.huffingtonpost.kr/2017/03/24/story_n_15576088.html|날짜=2017-03-24|확인날짜=2018-07-01|뉴스=허핑턴포스트}}</ref>

[[분류: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