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리듬 (토론 | 기여)
20번째 줄:
[[2016년]]부터는 재단법인의 수익 확보와 프로기전의 다양화를 통해 프로기사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자 [[CJ E&M 방송사업부문]]으로 부터 [[바둑TV]]를 인수하며 한국기원이 직접 바둑 전문 방송국을 운영하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바둑계 전체를 아울러야 할 한국기원이 방송매체를 가져간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2018년 현재 한국기원의 총재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며 부총재는 중앙일보 출신의 송필호, 사무총장은 프로기사 유창혁이다.
 
2018년 한국기원의 총재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며 부총재는 중앙일보 출신의 송필호, 사무총장은 프로기사 유창혁이다. 이들은 2018년 10월 일명 김성룡 미투사건 처리에 대한 불신임으로 기사들의 투표 결과 불신임이 과반수가 넘어 자진사퇴를 하였다. 그 후 약 7개월 간 공석인 총재자리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와서 안정되었다. 사무총장으로는 김영삼 9단이 자리한다. 약 7개월간 비상대책위원장인 조상호 위원장이 대행을 하였으나 큰 성관없이 물러났다.
 
임채정 총재 이후 (재)한국기원은 빠른 안정에 접어들어간 것 처럼 보이나, 아직 내부의 문제가 많이 남아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바둑리그와 시니어리그가 무사히 진행되어 큰 고비는 넘겼다. 현재 한국기원의 사업 중 하나인 국가대표 사업은 연마다 7억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하지만 최근 삼성화재배, 몽백합배 전원 탈락 등 그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이가 적지 않다.
 
<br />
 
== 간행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