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3세 (나바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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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3세 아 나파로아코아'''({{llang|eu|Karlos III.a Nafarroakoa}})는 [[나바라 왕국]]의 왕(재위: 1387년 ~ 1425년)이자 [[에브뢰 백작]](재위: 1387년 ~ 1404년), [[느무르 공작]](재위: 1404년 ~ 1425년)이다. '''고귀왕'''({{llang|eu|Noblea}})이라고도 불린다. 에브뢰 백작으로는 '''샤를 2세 데브뢰''', 느무르 공작으로는 '''샤를 드 느무르'''로도 불린다.
 
카를로스는 부친 카를로스 2세로부터 나바라 왕국과 에브뢰의 영지를 물려받았으나 후에 [[프랑스 왕국]]의 왕 [[샤를 6세]]와 [[파리 조약 (1404년)|파리 조약]]을 맺어 에브뢰 백령와백령을 느무르 공령으로 교환하였다.
 
부인은 [[카스티야 연합왕국]]의 공주 [[레오노르 데 카스티야 왕녀 (14세기)|레오노르]](부친은 카스티야왕 [[엔리케 2세 (카스티야)|엔리케 2세]])이며 자녀는 2남 6녀였으나 아들들은 요절하였고 그 중 둘째 딸 [[수리아 (나바라)|수리아]]가 나바라 왕국의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