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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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시절 [[1979년]]에 참가한 한·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아,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 팀에 입단하여 [[대한민국]] 야구 선수로는 2번째로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에 진출했다.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에서 활약상도 쌓아가고 트리플 A 진출을 약속받은 상태에서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하자 귀국했다. 이후 [[1982년]] 프로 원년 멤버로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에 입단하여 기적같은 22연승을 기록하는 등 원년에 24승 4패 7세이브를 기록했다. 최고의 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그 해 [[KBO MVP|시즌 MVP]]가 되었다. 하지만 원년의 영광에도 불구하고 혹사로 인해 곧 허리와 아킬레스건 등의 부상으로 원년 이후의 기록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러나 부상을 끊임없이 극복하며 재기하여 '불사조'라는 별명을 얻었다<ref>{{뉴스 인용

{{KBO 리그 영구 결번}}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KBO 리그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