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기관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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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고장==
30년 전부터 생산된 K3는K3 경기관총은, 현재도 1만여정이 배치돼 있지만 초창기부터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2018년 육군 시험평가에서도 50여발을 쏘고나면 발사가 멈춰버렸다. 미군 허용 기준은 1600발에 한번 정도로 사실상 기관총 기능을 못하고 있다.
 
군인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 전투사격대회는 매년 호주에서 열리는데, 현역 군인이 자국 총기를 갖고 참여하는 게 원칙이지만, 2019년 3월 열린 대회에서 한국군 기관총 대표팀이 호주군에게 총을 빌려서 쏘았다.<ref>국제 사격 대회도 못 나가는 국산 기관총 K3, MBC, 2019.10.20.</ref>
 
미육군과 호주육군은 벨기에제 [[FN 미니미]]를 국내 생산해서 사용중이다.
 
한국 육군의 분대는 현재 10명 편제에서 8명 편제로 줄어든다. 8명 분대의 무장은 차기 5.56㎜ 경기관총 2정에 신형 K2C1 소총 4정, K11 복합소총 2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