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기관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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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 전투사격대회는 매년 호주에서 열리는데, 현역 군인이 자국 총기를 갖고 참여하는 게 원칙이지만, 2019년 3월 열린 대회에서 한국군 기관총 대표팀이 호주군에게 총을 빌려서 쏘았다.<ref>국제 사격 대회도 못 나가는 국산 기관총 K3, MBC, 2019.10.20.</ref>
 
미육군과미국, 호주육군은일본, 호주는 벨기에제 [[FN 미니미]]를 국내 생산해서 사용중이다.
 
한국 육군의 분대는 현재 10명 편제에서 8명 편제로 줄어든다. 8명 분대의 무장은 차기 5.56㎜ 경기관총 2정에 신형 K2C1 소총 4정, K11 복합소총 2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국형 미니미==
K3 경기관총은 1984년 벨기에 총기제작업체 FN사가 개발한 [[FN 미니미]] 경기관총을 베낀 것으로, 사수 한 명이 기관총을 운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분대에 2정이 지급되었다. [[M60]] 중기관총은 사수와 부사수 2인이 운용하는 것으로, 훨씬 무겁다. 소대지원화기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