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py Gravy: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2번째 줄: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와 동시에 프로듀싱한 자파는 《Lumpy Gravy》를 나중에 그의 최종 음반인 《[[Civilization Phaze III]]》를 포함하는 개념적 연속성의 두 번째 부분으로 보았다.
 
== 녹음 ==
마더스 오브 인벤션의 데뷔 음반인 《[[Freak Out!]]》이 발매된 후, [[캐피틀 레코드]] A&R의 대표 닉 베네트는 마더스 오브 인벤션의 리더인 [[프랭크 자파]]가 작곡한 관현악 음반을 의뢰했다. 베네트는 그 음반에 4만 달러를 썼다.<ref name=Fricke>{{cite AV media notes |title=Lumpy Money |titlelink=Lumpy Money |others=Frank Zappa |year=2008|first=David |last=Fricke |publisher=Zappa Records }}</ref><ref name=Slaven/> 자파는 [[버브 레코드]]와 [[MGM 레코드]]와의 계약으로 그가 다른 레이블로 녹음된 음반에 연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제안된 음반에 어떤 악기도 연주할 수 없었고, 대신 녹음을 위해 고용된 세션 뮤지션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동했다. 자파는 "MGM과의 계약은 제가 그렇게 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지휘자로 서명이 안 됐어요."<ref name=Fricke/>
 
《Lumpy Gravy》는 11일 만에 쓰여진 짧은 [[오라토리오]]로 구상되었다.<ref name=Slaven>{{cite book |title= Electric Don Quixote: The Definitive Story Of Frank Zappa|last= Slaven|first= Neil|publisher= Music Sales Group|accessdate=August 20, 2012 |url=https://books.google.com/?id=0lyCSdW78-sC&pg=PA84|isbn= 9780857120434|date= 2009-11-17}}</ref> 자파는 이 강좌를 위해 모인 그룹을 "아브누칼스 에뮤우카 일렉트릭 교향악단"라고 명명했다.<ref name=Slaven/>
 
퍼커션 연주자인 에밀 리처즈는 자파가 록 밴드의 기타리스트일 뿐이라고 믿으며 녹음 세션이 시작되면서 자파가 누구인지 몰랐으며 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그들을 만나자마자 자파는 뮤지션들에게 곡들의 점수를 주었는데, 그것은 치밀하고 복잡하며 시간적 서명이 다양했다.<ref name=Fricke/> 리처즈의 친한 친구인 기타리스트 [[토미 테데스코]]는 녹음 세션의 또 다른 멤버였다. 테데스코는 자파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믿으며 자파를 조롱했다.<ref name=Fricke/> 세션에 고용된 바순 연주자와 베이스 클라리넷 연주자는 연주할 수 없다고 선언하면서 그들의 파트 수행을 거부했다. 자파는 "만약 내가 네 역할을 한다면, 너도 한번 해 볼래?"라고 대답했고, 자파는 그 후 다른 연주자들을 위해 악보를 연주했는데, 그들은 할당된 부분을 연주하기로 동의했다.<ref name=Fricke/> 녹음 시간이 끝날 무렵 리처즈와 테데스코는 자파의 재능을 확신하게 되었고, 작곡가와 친구가 되었다. 리처즈는 나중에 자파의 음반 《[[Orchestral Favorites]]》에 나오는 세션에서 공연을 했다.<ref name=Fricke/>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