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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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두산]] [[배영수]], 한국시리즈 최다 출장 경기 신기록 (24경기), 한국시리즈 역대 최고령 세이브 신기록(만 38세 5개월 22일)
**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투수 출장 신기록 (20명 - [[키움 히어로즈|키움]] 11명, [[두산 베어스|두산]] 9명)
4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키움]]은 [[최원태]], [[두산 베어스|두산]]은 [[유희관]]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4차전은 화끈한 타격전으로 펼쳐졌다. 키움이 1회말 2사 2루에서 박병호의 타구를 유격수 김재호가 빠트리는 실책과 샌즈의 1타점 2루타로 2점을 뽑자 두산은 2회초 2사 후 4타자 연속 안타로 3점을 뽑아내며 뒤집었다. 이후 키움이 곧바로 2회말 공격에서 11명의 타자가 등장해 안타 4개, 볼넷 3개, 이정후의 스퀴즈 번트로 6점을 뽑아내자, 두산이 4회초 2사 1루에서 허경민의 1타점 2루타, 5회초에는 10명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 안타 4개와 사사구 3개(볼넷 2, 몸에 맞는 공 1)로 5득점으로 맞받아치며 전세를 뒤집었다. 두산은 시리즈 우승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겼던 9회말 2사 만루에서 두산 3루수 허경민이 실책을 저지르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10회초 2사 3루에서 오재일의 1타점 2루타와 김재환의 적시타로 2득잠2득점하여 9회말9회말의 충격을 극복 했고, 다시 찾아온 시리즈 마무리 상황에서 10회말 1사에 올라온 배영수<ref>원래는 9회말 부터 올라왔던 이용찬에게 10회도 맡길 예정이었으나, 김태형 감독이 3루쪽 라인을 넘어서 두 번 마운드에 올라온 것으로 간주하여간주되어 10회말 1사에서 배영수로 교체해야했다.</ref>가 마지막 타자 샌즈를 투수땅볼로 처리하며 두산이 마침내 시리즈 4전 전승으로 3년만에3년 만의 통합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 '''한국시리즈 MVP''' : [[두산 베어스|두산]] [[오재일]] - 18타수 6안타(타율 .333) 1홈런 6타점(1차전 9회말 끝내기 안타, 4차전 10회초 결승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