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두 판 사이의 차이

치타는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알려져 있다.<ref>{{웹 인용|제목= Animal Profiles » Cheetah |url= http://animals.nationalgeographic.com/animals/mammals/cheetah/ |웹사이트 = nationalgeographic.com |확인날짜 = 2016년 2월 12일}}</ref> 달리기 시작해서 2초 후에는 시속 72km로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고 속력은 무려 132km/h이다. 그러나 200~300m 거리에서만 이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오래 달리지 못하는 이유는 체온이 급속하게 올라가서 생명에 지장이 오기 때문이다. 치타가 빠른 이유는 등뼈가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한번에한 번의 발걸음에 7m까지 가는데 올림픽 선수가 3m가는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긴 거리이다. 또 발의 접지력이 뛰어나고, 폐와 심장이 크며, 꼬리가 길어서 방향을 쉽게 전환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양이와 다르게 치타는 발톱을 항상 드러내고 다니며 숨을포효하는 들이쉴다른 때는대형 고양잇과 동물(사자, 호랑이, 재규어, 표범)과는 다르게 고양이 특유의 갸르랑 거리는가르랑거리는 소리를 잘 낸다내는데, 이것은 [[목뿔뼈]]가 하나이기 때문이다.<ref>{{웹 인용|url=https://www.independent.ie/world-news/and-finally/cheetahs-dont-roar-but-the-adorable-noises-they-do-make-will-surprise-you-36774483.html|제목=Cheetahs don’t roar… but the adorable noises they do make will surprise you|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